인공지능으로 하루 1천페이지 글쓰기 도전… NotebookLM·Gemini 활용 저술법 공개

–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연구자·전문가 대상 AI 글쓰기 영상 제작 –



[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선진사회정책연구원(원장 박동명, 법학박사)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술·연구 글쓰기 방식을 다룬 유튜브 영상  「인공지능으로 하루 1천페이지 글쓰기 도전|NotebookLM·Gemini 실전 저술법」을 제작·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연구자,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칼럼니스트 등 정책·전문 문서를 자주 작성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글쓰기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상에서 박동명 원장은 인공지능을 사람을 대체하는 수단이 아니라, 역할을 분담한 “협업 파트너”로 설정한다. 구글의 생성형 AI인 Gemini는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사례를 확장하는 ‘탐험가(정찰병)’로, NotebookLM은 업로드된 자료를 기반으로 내용 검증과 구조화를 지원하는 ‘전문 사서’로 규정하여, 두 도구를 결합한 저술 워크플로우를 설명한다.


첫째, 영상은 아이디어 탐색 단계에서 Gemini 활용법을 다룬다.

책 주제 선정, 목표 독자 정의, 장별 목차 설계, 사례·비유 발굴 등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제시함으로써, 개인이 혼자 구상할 때보다 넓은 범위의 아이디어를 짧은 시간 안에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무엇을, 누구를 위해, 어떤 구조로 쓸 것인지”를 초기 단계에서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둘째, 지식 검증과 구조화 단계에서는 NotebookLM의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이 전개된다.

논문, 정책보고서, 통계자료, 칼럼, 강의안 등 신뢰도 높은 문서를 NotebookLM에 업로드하고, 해당 자료 내부에서만 정보를 가져오도록 설정함으로써, 이른바 ‘환각(사실을 지어내는 현상)’을 줄이는 방식을 소개한다. 특히 NotebookLM이 응답에 인용 번호와 출처를 함께 제시하는 점을 활용하여, 저자가 인용 관리와 근거 확인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고, 장·절 단위의 논리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셋째, 통합 워크플로우 단계에서는 Gemini와 NotebookLM을 순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Gemini가 제안한 트렌드나 아이디어 가운데 핵심 자료를 선별해 NotebookLM에 업로드한 뒤, 사실관계와 논리 구조를 재점검하고, 다시 그 결과를 Gemini에 전달해 스토리텔링·비유·독자 친화적 표현을 보완하는 절차를 보여준다. 박 원장은 이를 통해 “아이디어 → 근거·구조 → 초안 작성 → 표현 보완”으로 이어지는 글쓰기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동명 원장은 “하루 1천페이지라는 표현은 실제 분량을 의미하기보다는,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보량도 AI와 협업하면 충분히 관리·정리할 수 있다는 상징적 표현”이라고 설명하며, “자료 읽기, 요약, 인용 정리, 초안 작성 등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과정을 AI에 적절히 분담하면, 연구·행정·정책 현장에서 글쓰기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가 저자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책을 끝까지 완성하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할 때 가장 효율적”이라며, “특히 연구자와 정책 담당자, 지방의회 및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인공지능을 글쓰기 실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진사회정책연구원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AI 사서와 탐험가 – NotebookLM & Gemini, 환각 없는 글쓰기를 위한 통합 저술법」을 주제로 한 연속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연구자 글쓰기, 공공정책 보고서, 의정활동 보고서, 전문 칼럼 등 분야별 AI 활용 사례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과 관련 내용은 한국공공정책신문 지면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작성 2025.12.07 17:18 수정 2025.12.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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