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간식을 고르는 기준이 사람 먹거리를 고르는 눈높이로 올라서고 있다. 원재료가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따지는 보호자가 늘면서, 공장형 가공품 대신 원물을 그대로 말린 수제 라인이 시장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집이 늘며 둘 다 먹일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수요도 커졌다. 사료는 기능으로 고르고 간식은 재료로 고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나타난 변화다. 간식 하나에도 성분표를 읽고 후기를 비교하는 것이 요즘 보호자들의 구매 습관이다.
수제 간식 중에서도 반건조 원물 간식은 기호성과 보관성을 함께 잡은 형태로 꼽힌다. 바짝 말린 것보다 부드러워 나이 든 반려동물도 씹기 수월하고, 원물의 형태가 살아 있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눈으로 확인된다. 첨가물 걱정 없이 재료 하나로 승부하는 단순함이 강점이다. 훈련 보상용으로 잘게 잘라 쓰기 좋다는 점도 수요를 끌어올리는 이유다.
이런 흐름 속에서 6년째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어 온 동해형씨의 반건조 수제 간식이 판매되고 있다. 연어를 비롯해 9종이 넘는 원물 라인업을 갖춘 구성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급여할 수 있다. 레토르트 살균 공정을 거친 원물 건조 방식으로 만들며, 28g 소포장이라 개봉 후 남겨서 상할 걱정이 적고 급여량 조절도 쉽다. 연어 상품에는 2,700건이 넘는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92점으로, 6년 운영 기간 내내 재구매가 이어져 온 흔적이다.
고를 때는 원재료 표기와 제조 방식, 소포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원물 간식은 성분표가 단순할수록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기 쉽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 반응을 살피고, 급여량은 사료와의 균형을 고려해 조절하는 것이 기본이다. 기호가 갈리는 반려동물을 위해 여러 종을 소포장으로 번갈아 시험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소포장 제품은 산책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유통기한과 보관 방법을 확인해 두면 쟁여 두고 먹이기에도 안심이다.
동해형씨 관계자는 "사람이 먹어도 될 원물만 골라 말리는 것을 원칙으로 6년째 간식을 만들고 있다"며 "성분표를 읽는 보호자가 늘어난 만큼, 재료를 숨길 것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간식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먹거리 눈높이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동해형씨'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