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목록에서 한과 세트가 다시 윗자리로 올라오고 있다. 유행이 돌아 전통이 새로움이 된 경우다. 약과 유행으로 전통 과자에 눈뜬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에서도 한과를 찾으면서다. 공장형 대량 생산 세트 대신 손으로 만드는 수제 한과를 고르는 경향이 뚜렷해, 만드는 곳의 이름을 확인하고 주문하는 소비가 자리 잡는 중이다. 받는 어른 세대에게 익숙하고 주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세대를 잇는 선물이기도 하다.
한과는 유과와 강정, 오란다 등 손이 많이 가는 과자들의 총칭이다. 명절 상과 잔칫상을 지켜 온 과자의 계보다. 튀기고 묻히는 공정을 손으로 잡는 수제 한과는 식감부터 다르다는 평을 받는다. 바삭하게 부풀린 유과의 결과 고소한 고물의 조화는 기계 생산으로 흉내 내기 어려운 영역으로 통한다. 입에서 녹는 유과를 먹어 본 사람은 그 차이를 안다. 명절 선물로는 세트 구성의 만듦새와 포장의 격식까지 함께 보게 된다. 상자를 여는 순간의 인상이 선물의 절반이라는 말이 이 시장에서는 사실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정가네 수제한과의 유과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유과와 강정, 오란다를 담은 780g 선물세트 구성으로, 명절 선물과 답례품 수요에 맞춘 상품이다. 이 상품에는 50건의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을 유지하고 있다. 수제 방식을 지키는 한과 공방의 세트라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의 선물로 찾는 수요가 이어진다.
한과 선물세트를 고를 때는 수제 여부와 구성, 만든 시점과 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과는 갓 만든 것이 가장 맛있는 과자라, 명절 직전 생산분을 받도록 배송 일정을 맞추는 것이 요령이다. 받은 한과는 밀폐해 서늘한 곳에 두고, 눅눅해졌다면 잠깐 냉동했다 꺼내면 바삭함이 돌아온다. 780g 세트는 명절 선물로 무게감이 알맞은 구성이다. 어르신 선물뿐 아니라 차례상 과자로도 쓰임이 이어진다.
정가네 수제한과 관계자는 "튀김 온도와 고물 묻히는 손끝까지 수제 방식을 지킨다"며 "명절 선물로 부끄럽지 않은 한과를 만드는 것이 상호에 건 약속"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전통 과자 선물 시장에서 수제 공방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정가네 수제한과'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