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 하대동에서 제주식 해장국과 고기국수를 선보여온 ‘제주어멍해장국 진주하대본점’이 신메뉴 ‘용머리갈비찜’을 출시하며 메뉴 구성을 확대했다.
제주어멍해장국 진주하대본점은 한우 사골 육수를 활용한 소고기해장국과 고기국수 등 제주식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번에는 한 그릇 식사 위주의 기존 구성에 여러 사람이 나눠 먹을 수 있는 갈비찜을 추가해 가족 외식과 모임 등 다양한 방문 형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용머리갈비찜은 돼지갈비를 넉넉하게 담아 양념과 함께 조리한 메뉴다. 매장 측에 따르면 도축 후 7일 이내의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의 육질과 양념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리 과정을 구성했다.
메뉴는 방문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인과 3인 기준으로 마련했다. 해장국이나 국수처럼 개인별로 주문하는 식사 메뉴와 달리 테이블에서 함께 나눠 먹는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점심·저녁 식사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이나 지인 모임 등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대표 메뉴인 소고기해장국은 한우 사골 육수를 기본으로 소고기와 채소를 함께 담아낸 제주식 해장국이다. 고기와 채소, 국물을 한 그릇에서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장에서 꾸준히 판매해온 메뉴 가운데 하나다.
제주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고기국수도 운영하고 있다. 한우 사골 육수에 면과 돔베고기를 더했으며, 돔베고기는 별도 메뉴로도 주문할 수 있다. 국수와 고기를 함께 먹거나 돔베고기를 별도로 곁들이는 등 취향에 따라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계절 메뉴로는 물냉면을 마련했다. 매장 측은 제주 해산물을 활용한 육수를 사용해 기존 해장국과 고기국수 등 따뜻한 국물 메뉴와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인 메뉴와 함께 김치와 깍두기 등 기본 반찬을 제공하며, 식사 후 이용할 수 있는 식혜도 마련했다. 매장은 다수의 테이블을 갖춰 1인 방문부터 가족 및 단체 이용까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예약과 단체 이용을 지원하며 포장과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이번 용머리갈비찜 출시는 제주어멍해장국 진주하대본점의 메뉴 운영 범위를 기존 국물·면 요리에서 찜 요리까지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별 식사 메뉴와 함께 공유형 메뉴를 배치해 방문 목적과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제주어멍해장국 진주하대본점 관계자는 “기존 제주식 해장국과 고기국수에 더해 가족이나 지인들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마련하고자 용머리갈비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식사 형태를 고려해 메뉴 구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어멍해장국 진주하대본점은 경남 진주시 하대로 66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소고기해장국, 고기국수, 돔베고기, 물냉면과 신메뉴 용머리갈비찜 등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