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커넥트(대표 박하솜)와 전주기전대학교(AI-DX교육혁신센터장 김광수 교수)가 공동 참여하는 프로젝트 그룹이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전북 가상융합산업 얼라이언스’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간과 식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예방을 돕는 연구에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해 관련 플랫폼을 기획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술 융합을 통해 지역사회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주)커넥트와 전주기전대학교는 지난 7월부터 협업을 이어가며 사업 모델과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표정 인식 AI 기업을 비롯해 식물 반응 인지 기술 관련 기업 및 연구진, 원예치료 연구진 등과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 분야의 기술과 연구 역량을 연계해 인간의 정서 상태와 식물의 반응을 연결하고, 이를 AI와 XR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유 플랫폼 모델을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치유농업과 디지털 기술의 접점을 구체화하고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얼라이언스 사업은 향후 국가과제 추진을 위한 기획 단계로 진행된다. (주)커넥트와 전주기전대학교는 올해 11월까지 프로젝트 기획을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과제 선정을 목표로 후속 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하솜 (주)커넥트 대표는 “이번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국가과제 선정까지 이어가 지역사회와 사회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과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인간과 식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웰빙을 돕는 치유 플랫폼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전주기전대학교 AI-DX교육혁신센터장은 “치유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인적 자원들과 함께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구체화해 치유농업 분야에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