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아 앙상블이 오는 9월 20일(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RENEWAL(새로움)」을 개최한다.

2013년 창단된 리베리아 앙상블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솔리스트의 개성과 앙상블의 조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10여 년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RENEWAL(새로움)’을 주제로 마련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선민의 합류로 기존 단원들과 새로운 음악적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 제1번 c단조, Op.8’을 시작으로 바흐의 ‘샤콘느 d단조, BWV 1004’,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제3번 c단조, Op.101’까지 시대와 편성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구성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최회정, 첼리스트 김혜미, 피아니스트 김연주·강세나·이범진·김선민이 출연하며 이범진이 해설로 진행된다.
리베리아 앙상블 이범진 대표는 “이번 ‘RENEWAL’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리베리아 앙상블의 새로운 음악적 출발을 알리는 무대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과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며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