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점 창업시장에서 단순 문의보다 실제 샘플 요청과 계약으로 이어지는 브랜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식 덮밥 전문 브랜드 ‘순수덮밥’은 최근 2주간 집계된 영업 결과 전북 남원, 경북 경산 옥산, 서울 목동 등 3곳의 신규 계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맹 확대 과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문의→샘플→계약’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순수덮밥 측에 따르면 최근 서울 목동, 전남 영광, 평택, 경산 등 4곳에 샘플을 발송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 목동은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졌다.

브랜드 설명만 듣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메뉴를 확인한 뒤 가맹을 선택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샘플이 실제 계약 판단의 중요한 단계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본사 측 설명이다. 신규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3일 이후 집계된 문의는 총 15건으로, 랜딩페이지를 통한 문의 3건, 본사 전화 문의 1건, 당근을 통한 문의 11건으로 나타났다. 문의 지역도 한 곳에 몰리지 않았다. 서울 목동을 비롯해 평택, 전남 영광, 전북 남원, 경북 경산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동시에 상담이 이어지면서 순수덮밥의 가맹 상담이 전국 단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순수덮밥은 여러 개의 배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기보다 한식 덮밥이라는 친숙한 메뉴를 중심으로 반복 주문을 만드는 단일 브랜드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한 그릇으로 식사가 가능한 덮밥을 중심으로 20여 종의 메뉴를 구성해 직장인 점심, 혼밥, 가정식 배달, 저녁 식사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 편의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표준화된 제품과 조리 매뉴얼을 활용해 초보 운영자의 부담을 낮추고, 신규 소형 배달전문점은 물론 기존 음식점의 메뉴 추가와 숍인숍 형태까지 매장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수덮밥 관계자는 “최근 상담을 보면 단순히 브랜드 설명만 듣는 것보다 직접 샘플을 받아보고 맛과 메뉴 구성을 확인한 뒤 계약을 결정하려는 예비점주들이 많다”며 “목동점처럼 샘플 발송 이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주간 남원, 경산 옥산, 목동 등 3곳의 계약이 확정됐고, 당근과 랜딩페이지, 본사 전화를 통한 신규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무리하게 가맹점 숫자를 늘리기보다 실제로 메뉴를 확인하고 운영 가능성을 검토한 점주들과 계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달 브랜드를 많이 늘리는 것보다, 손님이 다시 주문할 한 그릇을 제대로 만드는 것. 순수덮밥은 최근 문의와 샘플 요청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순수덮밥
홈페이지 : http://순수덮밥.kr
창업문의 : 1551-3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