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뷰티·바이오 기업 (주)케이아이(대표 박하솜)가 전문 연구기관 이노사이언스(대표 임정묵)와 ‘지역 천연 소재 기반 바이오 화장품 원료 고도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아이가 추진해 온 지역 천연자원 발굴 및 화장품 소재 개발에 이노사이언스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원료 분석부터 연구개발, 상용화까지 단계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에서 확보할 수 있는 천연자원을 대상으로 유효성분 분석과 효능 검증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화장품 원료 개발과 제조 공정 최적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지역 천연자원의 성분 분석 및 효능 검증 ▲화장품 신원료 연구개발 ▲원료 생산을 위한 공정 최적화 ▲공동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IP) 확보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상용화 연구 등이다.
케이아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자원을 발굴해 화장품 소재 및 제품으로 개발하고 유통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원료 발굴 및 상용화 경험에 전문 연구기관의 분석·연구 체계를 접목해 천연 소재의 특성과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동 연구 과정에서 축적되는 원료 관련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허 출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화장품 원료 및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 역시 공동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추진한다. 천연 소재 자체를 제품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분 분석과 효능 검증, 원료화 및 공정 연구 등의 과정을 거쳐 제품 개발에 활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하솜 케이아이 대표는 “케이아이는 지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원료를 발굴하고 이를 화장품 소재와 제품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원료에 대한 분석과 검증, 연구개발 체계를 보강하고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특허 및 제품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아이는 향후 공동 연구 결과에 따라 지역 천연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와 신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