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퀸 아트페어 대구 2026(Queen Art Fair Daegu 2026)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대구 그랜드호텔 9층과 10층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38개 갤러리와 약 200명의 작가가 참여해 1,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갤러리와 작가를 중심으로 프랑스 파리 소재 갤러리와 폴란드 작가들이 참여하며 전시와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한다.
해외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폴란드 7인 작가 특별초대전’이 마련된다. 국내에서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폴란드 중견작가 7명의 작품을 소개하고, 서로 다른 작업 방식과 조형 언어를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폴란드 작가와 한국 작가가 참여하는 라이브페인팅도 진행된다. 관람객이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가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의 GALERIE BRUNO MASSA도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주최 측은 폴란드 작가 특별전과 프랑스 갤러리 참가를 연계해 국내 작가와 유럽 미술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교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퀸 아트페어는 작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창작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였다. 라이브페인팅과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하고 작가와 관람객 간 소통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에는 작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 이벤트도 운영된다. 국내외 갤러리 및 작가 간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여 작가와 갤러리가 작품 소개와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영 퀸 아트페어 조직위원장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현장에서 작가를 만나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폴란드 7인 특별초대전과 파리 갤러리 참가를 계기로 한국과 해외 작가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2027년에는 해외 갤러리와 작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4회 퀸 아트페어 대구 2026은 9월 3일 개막해 6일까지 대구 그랜드호텔 9·10층에서 진행된다. 폴란드 7인 작가 특별초대전과 GALERIE BRUNO MASSA 참가를 비롯해 한국·폴란드 작가 라이브페인팅,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작품 구매 고객 이벤트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