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실무교육 전문기업 켈리트(대표 최재석)가 AI 에이전트 교육 커리큘럼을 실제 업무자동화 구축에 초점을 맞춘 실무 적용형 과정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에서 나아가 교육생이 직접 업무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현장에서 생성형 AI 활용 범위가 질의응답과 콘텐츠 생성에서 업무 수행 및 자동화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실습 과정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개편된 과정에는 AI 에이전트의 원리와 유형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Make·n8n 등 노코드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업무 시나리오 설계 및 구축 과정이 포함됐다. MCP와 Connectors를 활용해 외부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법과 하네스·Skill을 활용한 자동화 구축, AI에 업무를 위임하고 결과를 확인·조정하는 협업형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 20%, 실습 80% 비율로 구성했다. 교육생이 실제 업무에서 다루는 데이터와 상황을 바탕으로 자동화 과정을 설계하고 결과물을 직접 구현하도록 해 교육 이후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켈리트에 따르면 커리큘럼 확대 이후 진행한 교육의 교육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8점 이상을 기록했다. 회사는 그동안 대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교육 사례와 현장 요구사항을 이번 과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전트 활용 교육에서는 특정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분석부터 자동화 대상 선정, 워크플로 설계, 외부 서비스 연동, 실행 결과 확인까지 일련의 과정을 교육생이 직접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각 조직과 직무에서 반복되는 업무를 AI와 자동화 도구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켈리트 최재석 대표는 “에이전트를 아는 것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며 “교육생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구현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확대 이후 진행한 교육에서도 4.8점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켈리트는 향후 AI 에이전트 및 업무자동화 기술 변화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직무와 업무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